자유 바람 하늘 바람
2013년 7월6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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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30705 시편 104편 ‘완벽한 즐거움’
문학적으로만 봐도 최고인 본 시편.
구구절절 멋지고 살아있는 표현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완벽하신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다.
빛을 입으시고
물에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2-5)
이 한 부분만 봐도, 아
진짜 카~~ 다.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
주께서 지혜로 지으신 것들이 온 땅에 가득하니(24)
하나님은 자신이 행하신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고(31),
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한다(34).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으로만 즐거워하는
이 ‘완벽한 즐거움’을 나 결코 빼앗기지 않고,
평생토록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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