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 책 책 (10)
자유 바람 하늘 바람
우리 뒤셀도르프선교교회 송인선 권사님의 장녀인 장혜원 양이 도현정 씨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책이다. 책의 본 내용뿐만 아니라, 번역까지 정말 best of the best 이다. "제2의 마더 데레사"라고 불리우는 루트 파우 수녀는 현재 81세인데, 1960년 부터 지금까지 파키스탄 전역에 157개의 나병보건소..
비가 내리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죠. 이 책을 읽을 때 비가 오지 않았음을 참 다행히 여깁니다. 왜 이리 우울하고 쓸쓸한 책을 읽었을까요? "빗방울처럼 혼자였다", 비는 절대 혼자 내리지 않는다고 믿었던 접니다. 적어도 차갑게 내리는 비 속을 걸을 땐 슬프겠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절대 혼자가..
... 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은 두렴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 가 말했다 "두려워 할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수 없는 법이다." ★ 편안한 길 불편한 길★ "편안함" 그것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는 마찬가지 ..
<모던시대의 교회는 가라-포스트모던시대의 교회리더십 기술> (레너드 스윗 저) 은 나에게 또 다른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머릿말에 있는 한 대목... "사람들은 교회나 조직화된 종교체계에는 적대적일 수 있으나, 예수님을 포함하여 영적인 것에는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명을 달성할 수 ..
유쾌한 동동씨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dongeuni77/2238 에서 인용 고타마 붓다를 소개해놓은 부분이 굉장히 좋으네요. "위대한 만남" 책에서 발췌해 봅니다. P54 "아침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 하는 명상은, 설사 하루에 네 다섯 번을 한다 해도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삶 속에서 달랑 한 시간만을 ..
『삼일 만세 운동에 얽힌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충청도 음성인가 어디에서 만세를 부르던 농부가 체포되어 문초를 받는다. 형사가 뭐라고 물어 볼 때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오직 한마디, “조선독립만세”뿐이다. 화가 난 형사가 드디어 매질을 하는데, 뺨을 쳐도 “조선독립만세”, 가슴..
춤추시는 하나님 (Turn My Mourning into Dancing) 부제 : 인생을 통찰하는 다섯가지 지혜 1. 작은 자아에서 더 넓은 세계로 From Our Little Selves to a Lager World 치유란 마귀가 의도한 고립상태에서 내 고난을 끄집어내 내 모든 고난은 종류 여하를 막론하고 온 인류와 나아가 모든 피조물과 함께 겪는 것임을 바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