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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3. 7. 2. 23:59
  • 말씀일기 130701 시100편 '소유된 기쁨'

    예배 부름의 기도로
    내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시.
    길지 않아 좋고,
    입체적이고 힘이 있어 좋다.
    그 가운데 자리잡은,
    “우리는 그의 것이니”(3)라는 선언이 특히 좋다.

    아는 사람은 안다.
    사랑하는 사람은 안다.
    그의 소유된 기쁨을.

    ‘너는 내 것이라’는 말에도
    일체 답답함이 없고,
    오히려 편안하고 든든한
    구속의 자유.

    그 신비의 세계.
    그걸 모르고 내 인생 끝났더라면,
    후, 아찔한 생각에,
    감사 또 감사.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1-2).
  • → 손교훈 아멘!
  • → 손교훈 축하드립니다^^ 반갑고 보고픈 얼굴들이네요 주님의 은총이 늘...
  • → 손교훈 축하드립니다^^큰 사랑만 받고 돌아와 인사도 못드렸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
  • → 손교훈 YOU and ME. 1 x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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