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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10217 창41장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본문
말씀일기 110217 창41장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애굽의 총리가 이렇게 쉽게 아무나 되는 건가?
아니다. 결코 쉽게 된 것도 아니었고, 아무나 된 것도 아니었다.
인내의 사람 - “만 이 년 후에…”(1)
겸손한 사람 -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16)
문화적 감각이 있는 사람 -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14, 45)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 -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33, 39)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38)
이런 요셉이었기에, 마침내 그 자리에 가게 되었고,
애굽인들 뿐만 아니라 온 세상 백성들을 기근에서 구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요셉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도….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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