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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622 엡3장 '그리스도인의 자아의식' 본문
바울의 말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가져야 할 자아의식의 모델을 본다.
1. ‘성공자’가 아니라 ‘승리자’(13)-마침 오늘 한 주간의 세미나를 바비 교수와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손으로 ‘브이’ 사인을 하며 마친 것도 그 확인인 셈이어서 감사하다.
2. ‘세상의 포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포로’(1).
3. ‘천국 비밀을 아는 자’(3).
4. ‘은혜를 아는 겸손한 일꾼’(7-8).
5.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8-9).
6.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기도하는 자’(14-15).
또한, 바울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내가 드려야 할 기도 제목을 본다.
1. 성령으로, 속 사람이 강건케 하소서(16).
2. 믿음으로, 그리스도만 내 안에 계시옵소서(17).
3. 사랑 가운데 뿌리 내리게 하소서(17b).
4. 예수 사랑의 신비와 풍성함을 깨닫게 하소서(18-19a).
5. 하나님의 충만을 누리게 하소서(19b-21).
감옥 속에 “고립”되어 있으면서도, 기도도 깊어지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도 더욱 깊어져 갔던 바울. “존재로부터 나오는 사역”을 통하여, 결과적으로 교회를 위하여 선교를 위하여 더욱 위대한 “궁극적 공헌”을 했던 바울. 그가 내게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역사 속의 멘토’임을 오늘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감사한다. 내 비록 바울 사도께 밥은 사드릴 수 없지만, 자주 당신의 거울로 내 모습을 비추어 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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