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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620 엡1장 '그리스도 안에서' 본문
에베소서에는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단어가 수 없이 반복되는데,
1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신다(3).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4).
하나님은 그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그 영광을 찬송하게 하신다(6).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다(7).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한 것으로,
때가 차면 ‘그리스도 안에서’ 그 분을 머리로 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통일시키려 하신 것이다(9-10).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상속자로 삼으셨다(11).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려는 것이다(12).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다(13)
하나님은 당신의 권능을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셔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20-22).
하나님은 철저히,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구원 역사를 펼치셨다.
내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그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 것이며,
내 믿음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18-1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그렇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거다.
평생 그리스도 안에 살아 있기 위하여,
만물의 주인,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만 바라 볼 수 있도록,
내 눈이 흐려지지 않기를…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찬송36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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