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말씀일기 120412 삼상3장 ‘말씀하옵소서’ 본문
오늘 배웠다.
내 인생의 최고의 기도 중 하나를.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9, 10).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1)던 영적 암흑기에
기도의 어머니가 낳은 아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빛의 자녀’였다.
그렇게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3)였던 것이다.
말씀만이 빛이요, 말씀만이 길이요 생명인 것을.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19).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다(21).
주님, 날마다 순간마다 주의 종에게 말씀하옵소서.
어린아이 같이 순전한 귀를 주소서.
주의 사랑에 매여, 말씀에 붙들려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일기 120414 삼상5장 ‘나를 옮기게 하소서’ (0) | 2012.04.16 |
---|---|
말씀일기 120413 삼상4장 ‘영혼의 다이어트’ (0) | 2012.04.16 |
말씀일기 120411 삼상2장 ‘자라니라’ (0) | 2012.04.16 |
말씀일기 120410 삼상1장 ‘생각해 주시는 하나님’ (0) | 2012.04.11 |
말씀일기 120409 고후13장 ‘강한 섬김’ (0) | 2012.04.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