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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228 삿19장 ‘아, 레위인’ 본문
너무 끔찍해서 아무 것도 쓰고 싶지 않다. 쓸 수가 없다.
엽기 중의 엽기 주인공 ‘레위인’(29).
종교적 부패의 한 가운데에도 ‘레위인’이 있고(17-18장),
도덕적 타락의 전면에도 ‘레위인’이 있다(19-20장).
두렵다. 무섭다.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막14:19) 하던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막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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