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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10927 요10장 '문지기' 본문
말씀일기 110927 요10장 '문지기'
담 넘어 가시지 않고 문으로 들어가시는 예수님,
모든 이가 그리로 들어가야 할 문 자체이신 예수님(9),
그 문으로 양들이 들고 나도록 인도하시되,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는 선한 목자(11).
감히 나는 그 문의 문지기, 얼마나 감사한 직분인가!
그 분을 위하여 문을 열고, 그 분의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한다(3).
한 분 한 분 교우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는 복이 얼마나 큰 복인가!
세례 요한은 희한한 능력과 표적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예수님에 대하여 한 말은 모두 참이었다는 세상 사람들의 평가(41).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42)는 말씀.
전적으로 문지기인 나를 위한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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