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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10920 요4장 “한 사람” 본문
말씀일기 110920 요4장 “한 사람”
다들 피해 가려 하는 사마리아를 통과해가시는(3-4) 사람,
모두가 만나려 하지 않는 한 여인을 만나시는(9) 사람이 나는 좋아.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을 줄 수 있으면서 물을 달라 하는(7, 10-14) 사람,
삶의 문제를 개인 문제로만 축소시키지 않고 가정을 보게 하시는(15-18) 사람,
예배 장소에만 관심 가질 때 오히려 예배할 때와 대상을 말씀하시는(19-26) 사람,
육신의 밥만 아니라 남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는(31-38) 사람,
그 사람이 나는 좋아.
고향에서 대접받기를 일찌감치 포기하신(43-45) 그 사람,
공간에 얽매이는 사람들의 한계를 넘어 말씀으로 고치시고 살리시는(46-54) 사람,
그 사람이 나는 좋아.
하나님의 아들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사람들 가운데 오신 한 사람,
사마리아 여인 같은 황폐한 내 맘 내 삶 깊은 곳에 찾아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이 한 사람, 이 큰 사람, 예수님이 나는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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