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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10423 출19장 “Mein Eigentum” 본문
말씀일기 110423 출19장 “Mein Eigentum”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그대로 내가 받고 싶다.
모세에게 그래라 하신 것처럼,
부활주일을 맞는 교우들에게 말씀 그대로 전하고 싶다.
나와 온 교우들,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당당히 서고 싶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4-6).
“Ihr habt gesehen, was ich mit den Ägytern getan habe
und wie ich euch getragen habe auf Adlerflügeln
und euch zu mir gebracht.
Werdet ihr nun meiner Stimme gehorchen und meinen Bund halten,
so sollt ihr mein Eigentum sein vor allen Völkern;
denn die ganze Erde ist mein.
Und ihr sollt mir ein Königreich von Priestern
und ein heiliges Volk sein“(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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