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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923 습1장 '멸절하리라' 본문
말씀일기 140923 습1장 '멸절하리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18).
여호와의 큰 날은 분노의 날이다. 멸절 멸절 멸절(2-6), 하나님께서 멸절시키는 날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결론은 은과 금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
여호와의 날에, 심판과 징벌의 핵심 대상도 돈이요, 가장 무기력한 무기도 돈이다. 이 돈이라는 우상 앞에서 한국 교회는, 우리 교단 총회는 어떻게 서 있나? 하필 총회 기간에 나는 계속 이러한 심판 메시지를 만나게 되니, 피해갈 수 없는 말씀에 마음이 결코 편치 않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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