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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108 사37장 '기도의 정석'

유럽의 바람 2014. 1. 9. 10:25

말씀일기 140108 37 '기도의 정석'

 

역시 히스기야는 기도하는 왕이다.

 

1.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전해 듣고 진심으로 가슴 아파 했다.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1).

 

2. 문제 상황을 직시했다.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3).

 

3. 문제 상황 속에서 영적 지도를 받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왕이 그들(서기관 제사장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2).

 

4. 중보 기도의 소중함을 알았다.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

 

5. 계속되는 위협 앞에서 거듭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다.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14-15).

 

6.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제대로 알고 그 이름을 불렀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16).

 

7.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당하는 현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눈을 뜨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17).

 

8. 현실을 직시하면서 동시에, 드러나지 않은 실재를 보았다.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일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18-19).

 

9. 공동체를 위해 하나님의 긴급한 간섭을 간구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20a).

 

10. 오직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살아계심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기도했다. "천하 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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