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2013년 3월5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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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30304 욥41장 '리워야단'
리워야단,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 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34).
그렇게도 세세히 장황하게 리워야단을 언급하시면서도, 욥의 고통에 대해서는 그 이유든 어떤 위로든 아무 말이 없으신 하나님이 야속하기도 하다.
하나님께 위로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 교만을 꺾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 끊는 일이기 때문인가?
형통할 때든 열악할 때든 도무지 내가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 있음을 겸허히 인정해야한다.
어이 없는 일들이 닥쳐 와도 리워야단을 지으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역의 기쁨과 보람에 감사하면서 찬양, 끝없는 답답함과 무력감에 지칠 때에도 찬양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이 밤에도 여전히 깨어있음에 감사. 다 잃어도 다 날려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은혜, 할 수 없기 때문에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깊은 은혜, 그 나라로 지금 당장 가도 행복한 은혜. -
→ 손교훈 그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그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사 27,1-3). 리워야단(Leviatan) -Krokodil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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