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17일 Facebook 이야기

• 손교훈 09:03|facebook

  말씀일기 121016 대하7장 ‘돌아서든지 즐기든지’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 건축까지 다 마치고 그 마음에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었다 생각하는 그 날 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한 말씀 또 하신다(11-12). 마치 노심초사 자식 걱정하는 부모님처럼, 혹시 혹시 하시면서(13).
  
  말씀인 즉, 인생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자신을 돌아보고 악에서 떠나 하나님 얼굴을 찾으면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죄를 사해 주시며 그들의 삶의 자리를 고쳐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거듭 “네가 만일- 잘하면“ “네가 만일-잘 못하면“ 하신다(17-22). 즐겨 말씀에 순종하고, 잘 못 가고 있다 싶을 때는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서라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성전 조차도 버리시겠다는 엄중한 경고다.
  
  그렇다. 우리는 특히 어려운 주변상황을 통해서 적어도 두 가지 중의 하나를 배워야 한다. 나를 향해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기침 소리를 듣고 속히 돌아서든지, 아니면 나를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끝까지 인내하고 그 자체를 즐기든지.
  
  역대하 오늘의 말씀 속에서 그 한 측면을, 그리고 오늘 사도행전 세미나 둘째 날 강의 중에서 또 다른 한 축을 맛보니 감사하다.
  
  “환경은 제일 확실한 하나님의 응답.
  그리스도인은 사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해석을 사는 것.
  우리 삶에는 틀림 없이 무슨 이유가 있다.
  구속사 지향적 사고를 하라.
  이스라엘은 답을 주는 문화가 아니라 답을 찾도록 하는 문화.
  남들 따라 하지 말고 남들과 다르게 하라.
  최상의 학습 방법은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다.
  쉽게 들어온 정보는 쉽게 나가 버린다.
  Enjoy your trip!”(박승호 목사, 목회자성경연구원장, 생명샘교회 담임)
  
  세미나 후 기도 시간, 우리 교우들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기도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감사 찬양을 드리며……
• 김혜련 09:15|facebook

  → 손교훈 녜 ~어떠한 상황 에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허균 10:13|facebook

  → 손교훈 "구속사 지향적 사고를 하라." 이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깊은 교통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좇아 나아가렵니다.
• Sung Jin Kim 17:42|facebook

  → 손교훈 하나님이 가장 싫어 하시느것 중에.^^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십계명).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숭배하면...(19 - )
• 손교훈 22:28|facebook

  말씀세미나 강사 박승호 목사님과 함혜경 사모님(성원용 목사님 부인)의 은혜로운 듀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