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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6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10. 16. 23:59
  • 말씀일기 121015 대하 6장 ‘민족을 위한 7가지 간구’

    솔로몬은 성전 봉헌식 중에 성전 뜰 제단 앞에 단상을 마련하고 그 위에 올라가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13) 기도를 드린다. 특히 22절 이하에서는 민족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7가지의 기도를 드린다. 다른 번역들과는 달리 현대어 성경은 이를 명확히 보여 준다.

    “첫째는 사회질서를 위한 간구였다”(22-23).
    “둘째는 범죄와 패전에 대한 간구였다”(24-25).
    “셋째는 가뭄에 대한 간구였다”(26-27).
    “넷째는 온갖 재난에 대한 간구였다”(28-31).
    “다섯째는 이방인들에 대한 간구였다”(32-33).
    “여섯째는 여호와의 군사적인 도우심에 대한 간구였다”(34-35).
    “일곱째는 포로민에 대한 간구였다”(36-39).

    기도자가 첫째는 제단 앞에서, 둘째는 성전 안에서 기도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성전 안에 있지 못하고, 멀리 성전을 향하여 바라보며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솔로몬은 이들을 생각하며, 기도자가 비록 성전에 있지 못하더라도 간절한 마음으로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자들을 “불쌍히 보시고 그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40)달라고 간절히 호소한다.

    당시 중근동 지역에서는 물은 생명과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자연 재난 중에서도 가뭄은 그 하나만으로도 인간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처럼 여겨지는 중요한 테마였다. 사막지대에, 농경사회였으니 그럴 만 하다 하겠지만, 그 영적 원리는 오늘날에도 여전하다.

    나는 솔로몬의 마음이 되어 우리 교우들을 위해 기도한다. 특히 교우들의 영혼에 가뭄이 오지 않기를…... 만일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면 ‘성전을 향하여’(=하나님께 무릎 꿇고)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26, 개역개정)게 하소서. 그들의 영혼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 주옵소서, 위로와 도전의 말씀을 허락하옵소서, 간구한다.
  • → 손교훈 아~ 멘
  • → 손교훈 주의 온백성이 성전을 향해서,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할때에,주는 계신곳 하늘에서 들으시며(30),하나님은 영 이시니 기도 하는자는 신령과 진정으로...a - a a -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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