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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3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8. 23. 23:59
  • 말씀일기 120822 왕하23장 ‘예수 스타일’

    요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라는 노래가 유행이다.

    유다 왕 요시야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존경스럽다.
    나, 말춤은 못 춰도 말씀에 완전 붙들린
    요시야처럼 되고 싶다.

    조금 패러디 해 볼까?

    “멋지게 입었지만 옷 찢을 땐 찢는 사람
    이 때다 싶으면 해괴한 것 다 걷어내는 사람
    많이 부쉈지만 웬만한 건축가 보다 훨씬 멋진 사람
    그런 용기 있는 사람
    그는 요시야.

    점잖아 보이지만 울 땐 우는 사람
    때가 되면 미친듯이 밀어붙이는 사람
    왕위보다 말씀이 더 소중한 사람
    그런 요시야.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존경스러워.

    요샨 예수 스타일
    나도 예수 스타일”

    일개 대중 가요에 요시야와 예수님까지 빗대었으니
    누가 나를 불경스럽다 해도 할 말이 없다.
    그래도 3류 소망 ‘강남 스타일’이 아닌,
    요시야 닮고 싶은 거, 예수님 따르고 싶은 거,
    그거 하나만은 분명하다.

    각종 변형된 우상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서
    그 때문에 맘이 부드러워지고,
    내 마음의 옷을 찢을 수 있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 손교훈 요샨 예수스타일! ㅋㅋㅋ 나도 예수 스타일~~
  • → 손교훈 항상 멋진 우리 목사님!!! 쵝오!!!
  • → 손교훈 !!!
  • 여기는 더위로 고생하다가 오늘 새벽부터는 장마비가 종일 내립니다. 기온은 조금 후덥지근하구요. 잘계시지요? 월욜-20일에는 지리산 밑 구례에서 건목 여름대회도 했구요. 3-40명이 모였어요. 점점 갈수록 숫자가 줄어 들고 있는데 분명 문제가 있는데...
  • → 손교훈 오래전에는 한강(남대문)건너편에 사는 사람이 관공서에 볼일이 있으면 문안 갔다온다고 했는데,강남 사람한테 스타일 안구길려면 유행에 더욱분발?^^외국에서 내가 나를 소개할때는 강남에 살아도 나는 한국사람.비슷한예로,이스라엘,유다,히브리,모두가 이스라엘 민족이지만,나는 히브리인 하면 하나님을 믿는...
  • → 손교훈 해외 건목도 초대하고 세우고 해야 발전하지 않겠는가?...건목 수련회 독일서도 좀 하시고 말야...^^ 여기도 지난 주일에는 38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었는데, 오늘부터는 푹 꺼져 낮 최고기온 23도네.^^ 안부 줘서 고맙네. 그래 아우님도 여전하신가? 사역에도 기쁨과 보람이? 언젠가 볼 날이 있겠지. 주 안에서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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