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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6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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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505 삼상23장 '피할 길'
사울은 쫓아도 피할 길이 없었고,
다윗은 쫓겨도 피할 길이 있었다.
사울은 제 멋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거렸지만(7, 21),
다윗은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물었다(2, 4, 10-12).
외적 블레셋의 침입에도, 사울은 백성들을 구하기 보다 자기 원수 갚기에 바빴고,
다윗은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더군다나 주변 사람들의 반대(3)를 무릅쓰고서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블레셋과 싸워 그일라 백성들을 구원하였다.
사울은 겨우 숨 돌린 그일라 성읍을 치려고 오지만,
다윗은 자신 때문에 그일라 백성들이 다칠까 봐 또 떠난다(13).
사울은 다 가진 것 같았지만, 아들 요나단에게서 신망을 잃었고,
다윗은 쫓겨 다니면서도 친구 요나단과의 우정을 더욱 깊게 쌓아간다(16-18).
사울은 배반한 십 사람들로 인해 힘을 얻었지만,
다윗은 이름 없는 “어떤 사람”(25)의 도움으로 피하게 되고,
뿐만 아니라, 대내외 주변정세까지도 뒤흔드시는 하나님의 도움으로(27-28)
살아나게 된다.
아무리 쫓아도 스스로 쫓겨가는 인생 사울,
아무리 쫓겨도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속에 요동치 않는 인생 다윗,
“다윗이 광야…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14).
할렐루야! 나의 피할 바위, 나의 산성, 나의 요새,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또 찬양한다.
“내가 요동치 아니 하리~” -
→ 손교훈 하나님 말씀에서 자기뜻을 포함했든 사울은 저물어 가고,여러번 위기에 처했든 다윗은...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2+4),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11).다윗의 입장과 생각을(23장)엿볼수?있는 시편(23장)...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주님!우리도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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