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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27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4. 27. 23:59
  • 말씀일기 120426 삼상15장 '하나님의 후회'

    하나님이 후회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능력 없음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얼마나 인격적인 분이신가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변함없고도 날마다 새로운' 능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 난 이 하나님이 너무 좋다, 그렇기에 더욱 하나님 앞에 고개 숙일 수 밖에 없다.

    사울의 무엇때문에 하나님이 후회하셨는가?
    1)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2)예배를 핑계삼았다.
    3)백성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4)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5)자기 옷을 찢지 아니하고 사무엘의 옷을 찢었다.
    ...
    사울과 다윗, 둘 다 죄를 지었으나 사울은 버림받고 다윗은 용서 받았다.
    다윗의 회개는 받아 주시고(삼하12:13)
    사울의 회개는 안 받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사울은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았던 것 같다.
    혹 나중에 회개했다 해도 너무 늦게돌이킨 것일까?
    두 사람 범죄의 근본적 차이를 생각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그 어떤 윤리적 범죄보다도 하나님의 명령과 주권을 소홀히 여기는 것을 더 큰 죄로 간주하시는게 분명하다.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는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19). 평생 이 말씀을 경고의 말씀으로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하겠다.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찬양하며 살아야겠다.
  • → 손교훈 하나님이 부르시고 기름 부음을 받은 왕 일지라도...하나님 보다도 사람 앞에서 체면응 생각 하고 있는 사울(30).나는 그렇지 않다고 아직도 말못하는 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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