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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 시

[스크랩]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유럽의 바람 2007. 10. 4. 16:51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어느 곳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답니다.


 


출처 : 살핌과나눔
글쓴이 : 살핌과나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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