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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809 호7장 '어리석은 비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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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809 호7장 '어리석은 비둘기'

유럽의 바람 2014. 8. 19. 20:27

말씀일기 140809 7 '어리석은 비둘기'

 

이스라엘은 어리석은 비둘기처럼,

애굽에 기댔다, 앗수르에 의지했다 한다(11).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반란이 일어나고(5-7),

한편으로는 외세에 기대어 어찌해 보려 하지만,

이래저래 하나님을 떠나 그릇 가는 것이다(13).

 

죄악으로 썩은 내부만 들여다 보아도 희망이 없고,

덮어놓고 바깥에만 기대려 해도 희망이 없다.

 

위를 바라보아야 한다(3).

성심으로 그 분께 부르짖어야 한다(7, 14).

모세가 시내산을 오르듯(19),

엘리야가 높은 산 꼭대기로 오르듯(왕하1),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 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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