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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804 호2장 '바알의 신부' 본문
말씀일기 140804 호2장 '바알의 신부'
바알의 신부가 되어 버린 이스라엘,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며(8),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어버린다(13).
알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상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 함이요,
자기 생각과 욕심을 떠나지 못했다 함이다.
깊이 파지 못했다는 뜻이다.
잊어버렸다는 것은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등을 돌렸다는 뜻이다.
나중엔 분명한 사실 조차도 감지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들에게 희망이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이 희망 없는 바알의 신부를
진실함으로 자기 신부를 삼으신다(20). 끝까지.
그렇게, 로루하마를 '루하마'(긍휼히 여김 받은 자)라 하고,
로암미를 '암미'(내 백성)라 하신다(23).
그 입에서 바알의 이름을 제거해 주시고(17),
참 평안을 허락하신다(18).
기도할 수 밖에 없다.
더욱 주님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의 미친 사랑, 해괴한 사랑에 날마다 항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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