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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620 겔47장 '성전에서 나오는 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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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620 겔47장 '성전에서 나오는 물'

유럽의 바람 2014. 6. 21. 06:09


말씀일기 140620 47장  '성전에서 나오는 물'

 

40장부터 48장까지 성전의 건축물과 땅에 관한 이야기.

그 중 이 한 장, 그 중에서도 그저 절반 정도의 분량(1-12),

하지만,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는 말씀,

이것은 '화룡점정'이다. 성전이 성전 되게 하는.

 

물은 생명이다.

1. 이 물은 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다.

2. 물은 기본적으로 동쪽을 향해 흐른다.

3. 물은 점점 더 깊어진다(3-5).

4. 물은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8).

5. 물은 죽은 바다(사해)를 다시 살려낸다(8b-10).

6. 물은 그 바다(염해)의 고유함을 개무시하지 않는다(11).

7. 물은 바다에 물고기가 살고 온 땅이 열매 맺게 한다(12).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7:37b-39a).

 

그렇다. 이 물은 성령이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내 영혼의 문지방에서 날마다 말씀의 생수가 흘러나오기를,

내 영혼의 강이 성령으로 말씀으로 점점 깊어지기를,

그렇게 나도 살고 너도 살게 하는 생명으로 흘러가기를...

 

"예수의 사랑, 예수의 사랑, 바다 물결같이 내게 임하니,

영광의 물결에 온전히 싸여서 내 영혼의 기쁨 한량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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