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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40617 겔44장 '전심으로' 본문
말씀일기 140617 겔44장 '전심으로'
성전에는 영광이 가득하고,
에스겔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4),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전심으로 주목하여, 성전에 관해 말씀하시는 바를 듣고,
성전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목하라고,
그리고, 반역하는 자 이스라엘을 향해 이르라고 하신다(5-6).
그렇다. 선포하려면 먼저 '전심으로' 듣고 보아야 한다.
특히 영적 지도자는 전심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
이스라엘 족속 중의 이방인이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9).
육체의 할례만 아니라 마음까지 받아야 한다니, 전심 아닌가!
이 '전심으로'가 본 장의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는다.
적어도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전심으로' 라는 채로 걸러 내니,
성소의 직분을 준수하는 제사장도 사독 자손들만 해당된다(15).
제사장은 '전심으로' 제사하려니, 성소에서 수종 들기 위해
먼저 자신의 몫으로 속죄제를 드린다(27)
'전심으로' 한다는 것은 결국, 내 기업이 따로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곧 나의 기업이라는 것이다(28).
성도들은 각종 처음 것들을 제사장에게, 즉 '전심으로'
교회 앞 하나님 앞에 드림으로 하늘의 복이 가정에 임한다(30).
오늘 이렇게 내 '4전5기'의 중심 테마가 더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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