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23일 Facebook 이야기

• 손교훈 09:14|facebook

  말씀일기 130122 욥6장 '친구에게 필요한 것'
  
  친구들을 향한 욥의 항변을 통해 확실히 깨닫는다.
  불가항력적 고난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으려면,
  친구의 괴로움이 얼마나 큰 지 공감할 수 있어야 하고(2),
  친구의 말이 경솔하고 거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하고(3),
  친구가 심한 두려움에 휩싸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4).
  친구의 기도가 절망적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하고(8),
  친구에게 옳은 말을 하려 하기 보다는(25),
  같은 마음으로 들어주고 옆에 함께 있어주어야 한다(1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3-14).
  오늘도 역경 속에서 친구를 찾는 욥이 많은데,
  몸이든 맘이든 말이든 그가 필요한 것을 주어야 하는데...
• 정태효 09:25|facebook

  → 손교훈 친구들의 필요를 아니 벌써 시작ᆢ
• 문은상 09:30|facebook

  → 손교훈 아멘~!
• 지현주 11:05|facebook

  → 손교훈 친구의 어떤것도 있는그대로 받을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도 하나님이 창조 하셨으니까요^^
• 허균 12:24|facebook

  → 손교훈 그런 친구가 되려 움찟움짓 나오려하는 '자기'를 죽이고, 기도하면서 행하면서 살고자 합니다.
• Sung Jin Kim 16:51|facebook

  → 손교훈 지금 뭐하니?어디에 있니?.서로 좋은친구 되기를 약속하는 Facebook 친구중에,이사갈때,장례식에 오지않는 친구들.많은 사람들의 친구는 아무의 친구도 아니다.내 믿음이 좋아도 시험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