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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29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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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1228 딤후2장 '격려와 위로의 말씀'
오늘은 초대교회 공동체가 모임 때 함께 고백했던 공동기도문 내지는 찬양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것 만으로도 너무 벅차다. 특히 11절 말씀의 현대어성경 번역은 나에게 큰 도전과 격려가 된다. 또한 11-12절 말씀만 있고 13절 말씀이 없었다면 내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를 생각하며, 초대교회 성도들의 마음이 되어 이 고백을 오늘 나의 찬양으로 올려드린다. 우리 교회의 공동의 고백으로 자주 올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딤후2:11-13, 개역개정).
“Das ist gewisslich wahr: Sterben wir mit, so werden wir mit leben; dulden wir, so werden wir mit herrschen; verleugen wir, so wird er uns auch verleugen; sind wir untreu, so bleibt er doch treu; denn er kann sich selbst nicht verleugen“(2. Tim 2,11-13, 루터성경).
“나는 다음과 같은 진리에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고 죽을 때가 곧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때의 시작을 의미한다는 사실입니다. / 만일 지금 주님을 섬기는 일이 힘에 겹거든 언젠가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왕좌에 앉아서 다스리게 될 일을 위안 삼아 더욱 힘쓰시오. 만일 우리가 고난을 견디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버린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 비록 우리가 믿음이 다 없어진 것처럼 연약해질 때도 그리스도께서는 여전히 우리에게 신실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님의 한 부분인 우리를 주께서 떼어버리실 리 없습니다. 주께서는 우리와 맺은 약속을 언제나 지켜 주실 것입니다”(딤후2:11-13, 현대어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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