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말씀일기 121214 느3장 '착착착' 본문
“그 때에...그 다음은...그 다음은...그 다음은”
성벽 보수와 성문 재건에는 43개 그룹이 참여하여 착착 진행이 되었다.
벽돌은 위로 올라가며 조금씩 옆으로 그 폭을 넓혀 갔다.
사람들은 각자 맡은 부분을 맡은 일정에 따라 협력하였다.
어떤 그룹에서는 딸들도 나서서 험한 일을 하였고(12),
어떤 이는 다른 이들보다도 더욱 열심히 수고하였다(20).
그러나 드고아 사람들 중에도 귀족들은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했다(5).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은 함께 협력함으로 50여일 만에 재건되었다.
이렇게 놀랍게 진행되는 일 가운데도 반대자들이 있고, 비 협조자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진행된다.
더 많은 이들이, 비록 가진 것은 부족하더라도, 대의를 따라 움직인다.
벽돌 하나 하나에 담긴 백성들의 땀과 눈물이 새 역사를 일으킨다.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5b-16).
'말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일기 121217 느5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0) | 2012.12.18 |
---|---|
말씀일기 121215 느4장 '사단의 방해를 뚫고' (0) | 2012.12.16 |
말씀일기 121213 느2장 '지도자 느헤미야' (0) | 2012.12.14 |
말씀일기 121213 느2장 '지도자 느헤미야' (0) | 2012.12.14 |
말씀일기 121212 느1장 '사랑은 관심' (0) | 2012.12.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