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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10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11. 10. 23:59
  • 말씀일기 121109 대하28장 ‘큰 착각’

    믿음의 심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아하스처럼 된다.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니 각양 원수로부터 침략을 당한다.
    아람이 괴롭히고 이스라엘이 괴롭히며(5-7), 에돔이 괴롭힌다(17).
    힘있는 앗수르에게 도움을 요청(16)하지만 그들마저 유다를 짓밟는다(20-21).

    더욱 불쌍한 것은
    아하스가 계속되는 패배 속에서 “곤고할 때에”(22) 더욱 하나님 앞에 범죄했다는 사실.
    전쟁에도 지고 최후의 신앙까지 잃은 것이다.
    아람에게 지고 나니, 아람을 이기게 한 신에게 제사하여 도움을 받아보려 하지만,
    착각이었다. 그 신은 아하스뿐만 아니라 온 나라를 망하게 하였다(23).

    지더라도, 실패하더라도, 병들더라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다면,
    하나님을 의식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만 있다면
    그게 승리로 가는 길이다.

    오늘의 승패를 떠나 하나님은 승리케 하신다.
    죽음조차도 하나님 손 안에 있다.
    죽음의 자리에서도 아버지 하나님을 찾은 예수 그리스도,
    그렇게 승리의 길을 보여 주셨다.

    혹시라도 착각하면 안 된다.
    재물도 명예도, 지식도 사람도 그 무엇도 아니다.
    궁극적으로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이기게 하시는 분,
    나를 죽게도 하고 살게도 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뿐이시다.

    아덴이나 고린도가 모두 착각 속에 사는 도시였다.
    거기 새 바람을 일으킨, 그리스도의 증인 바울 사도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내 마음 속으로 조용한 찬양이 흐른다.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 → 손교훈 녜~!
    믿음의 심지를 곧게 세웁니다.
    잘 탈 수 있도록...

    손교훈 목사님 ~
    처음엔 목사님 글이 좀 어려웠었는데
    점점 쉽게 다가오고
    더욱 깊어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 손교훈 승리로 가는 길
  • → 손교훈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고 우리를 사랑 하심은,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좋으시기 때문임을 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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