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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26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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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925 대상23장 '아침 저녁으로'
성전 일꾼들인 레위 사람들의 조직과 역할 분담.
다른 건 몰라도 성전에서 섬길 사람의 수를 헤아리는 일은 징벌의 대상이 아닌 모양이다.
나는 여러 역할 중에서도 찬양대원으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빵과 우유로 배를 채우며 열심히 칸타타 연습을 하던 젊은 날은 언제나 그리운 시간이다.
“아침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며”(30), 그렇게 매일을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리라.
요즘은 거의 천편일률적인 방식으로 감정에 호소하는 찬양 집회 등이 한국 기독교의 유행처럼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아쉬움도 많다.
열광적으로 찬양하고 소리 질러 기도하는 일이 거의 유일한 한국교회 모습 같아 더욱 아쉽다.
하지만, 성도들이 함께 한 곡조에 한 마음을 담아 찬양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얼마나 귀한 일인가!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한 성도가 하나님께 고요히 올려 드리는 찬송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주님 거하시는 내 영혼의 집에 ‘아침 저녁으로’-시시 때때로 찬양이 울려 퍼져야 한다.
주님, 내 입에 찬송을 담아주소서. 그 찬양이 삶이 되게 하소서. -
→ 손교훈 남한테 따발총 같이 들려서는 안되는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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