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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712 왕상14장 '의로운 아이의 죽음' 본문
죄악으로 어두운 때에 의인은 일찍 죽는 모양이다.
여로보암의 남자들이 죽어갔다.
여로보암의 아이도 죽었다.
그런데 그 아이만은 하나님을 향한 선한 뜻을 품었다니(13).
죄악으로 어두운 때에 하나님의 심판은 이렇게 나타나는 모양이다.
그러니, 죄악으로 어두운 때에는
죽는다고 죄인일 수 없고, 살아 있다고 의인이라 할 수도 없다.
두려운 말씀.
사람들은 자주 죽은 자가 징벌과 심판을 받은 것으로 표현하지만,
죄악으로 어두운 때에는,
의인이 죽음으로 살아 있는 자들이 심판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도 꼭 그와 같아.
그래서 오늘 살아 있는 나는 주님께 무릎 꿇는다.
"내가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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