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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22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2. 22. 23:59
  • 말씀일기 120221 삿13장 '부부'

    이스라엘은 또 타락해서 40년 동안 블레셋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
    그런데 그 암흑 같은 시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펼쳐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신실하고 지혜로운 ‘마노아’ 부부를 통해서였다.
    남편 마노아는 임신하지 못하는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였고,
    무엇보다도 기도하는 사람이었다(8-9).
    예배 드리기를 즐겨 하는 이였다.
    마노아의 아내는 어느 순간에는 남편보다도 더 담대하고 지혜로운 여자였다(23).
    어두운 시대를 청산하고 새 시대를 여는 일은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믿음과 지혜로 살아가는
    한 부부를 통해서 준비되고 있었던 것이다.
    삼손을 한 가정에 생명으로 주시고,
    시대에 필요한 사람으로 키워가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24-25),
    오늘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우리 가정에도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온 몸이 오그라드는 것 같다.
    삼손이 우리 손씨 집안 어른 아닌가 생각하니 웃음도 나고.

    코스타 첫째 날,
    “가장 큰 우주를 알기 위해서는 가장 작은 입자를 얻어야 한다”(신기형 목사님 설교 중).
    “하고 싶게끔 만드는 게 중요하다…믿음의 대상이 바뀌었는데 어찌 행동이 바뀌지 않을 수 있겠는가? 믿음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동반한다”(김수정 교수님 강의 중).
    “직분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더 나은 관계가 목표여야 한다. 복음의 능력, 복음의 희락성.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예수를 띨띨하게 믿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3단계 나무를 거쳐야 한다: 가시나무-십자가-유실수. 가난을 겪지 않은 여인의 교양은 뿌리 없는 꽃과 같다.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에 마음 두며 인생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라. ‘좋습니다’하다 보면 생각이 바뀐다 : ‘교회가 왜 이리 머나?’ 에서 ‘우리 집이 왜 이리 머나?’ 로”(오정현 목사님 설교 중).
  • → 손교훈 그래서 나도 요즘 교인들이랑 표어를 새로 만들었어요.
  • → 손교훈 " 주님을 위해 고생하자 "
  • → 손교훈 어떻게 행하게 할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8),먼저 하나님 말씀을 듣는,참 부러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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