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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15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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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114 수21장 '진정한 완성'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45)다. 실제적으로 아쉬울 만한 상황이 전혀 없었을까? 그렇지는 않았을텐데, 성경 기자는 분명 그렇게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은 맹세하셨고, 그 약속을 지켜 주시므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온전히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고.
내 눈에는 오늘 세 가지가 눈에 띈다.
하나는 “선한 말씀”(45)이라는 단어이다. 이 선한 말씀 안에는 채찍과 징계의 말씀이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선하다, 좋다고 하는 기준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의 선한 말씀 붙들고 씨름하다 보면, 부족하고 연약한 나이지만 어떻게든 점점 좋아지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기쁘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 시작이고 끝이다. 참 만족이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는 고백적 해석이 붙은 대목이 바로 레위인들의 성읍과 목초지까지 분배가 다 이루어졌다는 기사 뒤에 오고 있다는 점이다. 자기 소유의 기업을 따로 갖지 못한 레위인들을 위해서는 나머지 모든 지파들이 자기 것들을 조금씩 나누었다는 것인데, 이걸 보면 정복의 끝은 함께 나누는 데서 그 완성을 이루는 모양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 주신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 주위에 “안식”(44)을 주셨다는 것이다. 아무리 잘 싸워 정복하였어도 거기서 편안히 거할 수 없다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하나님 약속의 진정한 완성은 역시 쉼이다. 안식이다.
내 삶에 진정한 완성을 가져다 주는 ‘말씀, 나눔, 안식’이라는 세 단어가 조금 피곤해져 버린 오늘 내 가슴에 더욱 깊이 와 닿는다. -
→ 손교훈 일가친척,형제들로 연결된 12 지파중에 과부나 고아는 동정심이 아닌 도와야 되는 의무였고,래위인 에게 돌아간 48 성읍은 숫자는 작은것 같으나 역활과 위치는 지금 개척교회나 선교사들이 부러워할 하나님의 종에 대한 대우 와 의무.새로 이사온 젊은 부부 가정을 방문한 목사님이 초인종을 누르니깐 안에서 대답이,오 나의 천사 벌써 퇴근 하셨어요?아닙니다 그러나 천사와 같은 소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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