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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7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1. 7. 23:59
  • 말씀일기 120106 수14장 '아, 갈렙'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그 곳에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12).

    85세의 노인으로 “여전히 강건”(11)한 갈렙, 역시 갈렙이다. 육체도 영혼도 여전히 살아 있다. 젊은 날의 비전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온 몸으로 수행한다. 갈렙의 사전에는 ‘포기’라는 단어가 없고, ‘은퇴’라는 말이 없다. 조지 휫필드가 했다는 한 마디가 떠 오른다. "나는 녹슬어서 없어지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실 요즘엔 일찍 일을 놓으려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죽어도 일을 놓지 않으려 하는 노욕의 사람들 때문에 더 큰 문제다. 갈렙처럼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것이고, 무엇보다도 아무도 가고 싶어하지 않는 힘든 사역의 현장으로 가겠다는 것이라면 누가 문제를 삼겠는가? 오히려 박수를 쳐 줄 것이다.

    이제부터 정말 잘 살아야 한다. 체력 관리, 비전 관리 모두 잘해야 한다.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관리는 늘 기본으로.
  • → 손교훈 목사님 말씀대로 갈렙의 비젼과 포기를 모르는 열정으로 살되 낄끼빠빠로 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금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손교훈 만년 청년 갈렙!, 형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 → 손교훈 나 같으면 지나간 공로를 주장 하면서 더 많은 특혜를 원 했을텐데...갈렙은 나이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도구로 사용하시면...많은 사람들이 노년기 에도 일을 놓을수 없는 불안중에 내가 갖고 있는 돈으로 편안히 먹고 살기에는 작고,죽어서 갖고 가기에는 너무 많고,^^자식들이 나를 돌보아 줄지도 모르겠고(네 아버자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에베소서 6,2 신명기 5,16)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젊었을 때보다는 많이 좋아 졌지만?...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 하라(전도서 12,1)
  • → 손교훈 김목사님, 채찍과 격려로 알고 감사드리네. 주일 설교 나눔 늘 고맙고... 올해도 건강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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