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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31017 잠언 30장 ‘작지만 지혜로운’ 본문
말씀일기 131017 잠언 30장 ‘작지만 지혜로운’
'땅에 작지만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을 통해(24-28),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할 네 가지 모습을 본다.
개미 : 하나님이 행하실 미래를 내다 보며, 내일을 착실히 준비.
사반 :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전적으로 주의 날개 아래 피함.
메뚜기 : 혼자 가지 않고,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감.
도마뱀 : 세상의 한 복판에서, 하늘 백성의 정체성을 잃지 않음.
그렇다.
내일을 준비할 때 역사가 일어나고,
주님께 의지할 때 역사가 일어나며,
서로 함께 할 때 역사가 일어나고,
맡겨주신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킬 때,
역사가 일어난다.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마10:16).
결코 호랑이를 만들어 세상으로 보내지 않으신,
주님의 제자 파송의 원리를 다시 새기며,
오직 선한 목자 되신 나의 주님을 따라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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