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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30309 시3편 ‘나의 목소리로’ 본문
시인은 대적 상황, 위기 상황에서(1-2)
방패가 되시고 영광이 되시는 여호와께(3)
자신의 목소리로 부르짖는다(4).
오늘, 교회창립 30주년 기념 신앙부흥회 이틀째 날,
박대영 목사님의 설교 중에,
시인의 고백과 같은 표현을 만날 수 있어 또 감사다.
‘내 사연’이 많아야 한다는 말,
말씀묵상을 통해 ‘자기 언어’가 개발되어야 한다는 말.
느헤미야 8장, 시편19편, 딤후3장, 히4장 등의 말씀을 통해,
성경의 사건들이 자기 사건으로 고백 되고 선포될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는 우리 인생 ‘으메 좋은 거’ 할 때,
교우들도 함께 아멘 하며,
말씀 붙들고, 그래서 실상은 말씀에 붙들려,
결코 진부하지 않은 자신의 목소리로
고백하며 살겠다고 다짐하는 듯하니, 또 감사다.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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