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2013년 2월2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페이스북 이야기

2013년 2월2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3. 2. 2. 23:59
  • 말씀일기 130201 욥15장 ‘입술의 말 보다’

    그건 맞다.
    그를 동정하다가도, 그의 싸가지 없는 말 한 마디에
    동정이고 뭐고 다 날라간다.

    욥의 말을 듣던 엘리바스도 결국 자신의 평정심을 잃고,
    과거의 잘잘못을 떠나 지금 뱉은 말로 이미 죄인이라고
    욥을 몰아 붙인다(4-6).

    말은 그 만큼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말로 표현되는 것이 그대로 진실은 아니다.

    실제 우리의 말로 표현되는 것은
    전체 의사소통 분량의 10%가 안 된다니까.

    그의 말에 숨겨진 뜻이나 말 사이를 읽어야 한다.
    그의 눈 빛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의 마음 속 간절함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들리는 말로만 보면,
    그의 뻔한 상황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어두운 내 눈 밝히사...내 눈을 뜨게 하소서...성령이여.”
  • → 손교훈 아멘,,,
  • → 손교훈 솔로몬에 대해서 글을 쓸까합니다.
    욥이 무난 할것입니다.아니 제가 솔로몬 왕의 지혜를 모르시는줄 아세요? 지금은 의사들도 친자확인을 할수있고,^^ 욥같이 낙심한 사람들은 주위에 많으니 글쓰기에 충분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