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2013년 2월2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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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30201 욥15장 ‘입술의 말 보다’
그건 맞다.
그를 동정하다가도, 그의 싸가지 없는 말 한 마디에
동정이고 뭐고 다 날라간다.
욥의 말을 듣던 엘리바스도 결국 자신의 평정심을 잃고,
과거의 잘잘못을 떠나 지금 뱉은 말로 이미 죄인이라고
욥을 몰아 붙인다(4-6).
말은 그 만큼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말로 표현되는 것이 그대로 진실은 아니다.
실제 우리의 말로 표현되는 것은
전체 의사소통 분량의 10%가 안 된다니까.
그의 말에 숨겨진 뜻이나 말 사이를 읽어야 한다.
그의 눈 빛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의 마음 속 간절함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들리는 말로만 보면,
그의 뻔한 상황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어두운 내 눈 밝히사...내 눈을 뜨게 하소서...성령이여.” -
→ 손교훈 솔로몬에 대해서 글을 쓸까합니다.
욥이 무난 할것입니다.아니 제가 솔로몬 왕의 지혜를 모르시는줄 아세요? 지금은 의사들도 친자확인을 할수있고,^^ 욥같이 낙심한 사람들은 주위에 많으니 글쓰기에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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