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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1031 대하 20장 ‘브라가 골짜기’ 본문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15). 하나님의 백성들이 할 일은 그저 “대열을 이루고 서서…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17)는 일이다.
그러기에 여호사밧과 온 유다가 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전쟁에 나가기 전에 먼저 경배하고 찬양했다(18-19). 또한 전쟁터로 나가는 군사의 대열 앞에 거룩한 예복 입은 찬양대원들을 앞세워 행진하게 했다(21).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승리의 싸움을 시작하신다(22). 전쟁을 이기게 하시고, 전쟁이 끝난 자리에서 무리들은 또 다시 여호와를 ‘송축’한다. 이름하여 “브라가 골짜기”(26). 그리고,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개선 한 후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 하며 여호와의 전으로 나아간다(27-28).
10월의 마지막 날,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뜻 깊은 마감을 하는 한 여종의 아름다운 시간, 그 ‘브라가 골짜기’에서 나도 함께 감사의 합주를 하며 개선의 즐거움을 맛 본 하루.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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