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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26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1. 11. 26. 23:59
  • 제가 얼마나 웃겼는지 아시는 분은 아셨을테죠?

    '눈 돌아감'이라는 시는 워즈워드의 '무지개'를 패러디한
    박영만 씨의 글입니다^^ ( '우리의 삶에 행복을 채우는 시 138편'중에서)

    <윌리엄 워즈워드의 ‘무지개’>

    하늘의 무지개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 하리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천성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 → 손교훈 저.. 무지개를 알았는데도 속았습니다.. ㅠㅠ
  • → 손교훈 주님! 저의 눈에 세상것이 들어오지 않고 예수님만 보여지는 성결성화된 모습만 있게하소서....!
  • → 손교훈 독일 하늘에도 무지개가 뜨지요. 꿈은 아름다운데.. 꿈이 없이 살 수 없지요. 아름다운 꿈 앞에서 플랭크린의 '포로수용소에서 탈출'이 생각나네요
  • → 손교훈 보고싶습니다. 무지개도, 목사님도, 사모님과 아이들도
  • 진짜 무지개,
    작년 늦 여름 저희 집 창밖에 서 있던 쌍무지개를 소개합니다.
  • → 손교훈 와, 정말 큰 행운을 잡으셨네요. 하나님이 목사님을 위해 창 밖에 이런 근사한 선물을 걸어놓고 가셨나 봐요.
  • → 손교훈 너무 멋있습니다. ^^* 저렇게 아름다운 쌍무지개를 직접 보셨다니...부럽습니다.
  • → 손교훈 손 목사님, 쌍무지개는 약속입니다. 계약이지요. 거룩한 계약... 앞으로 좋은 일이 있겠네요. ㅎㅎㅎㅎ
  • → 손교훈 예사롭지 않은 촬영기술입니다..사진사들 긴장하겠네요..게다가 성목사님 말씀대로 무지게 언약...은혜로운 주일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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