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26일 Facebook 이야기

• 손교훈 06:50|facebook

  말씀일기 110725 눅15장 “아들과 죄인 사이”

  말씀일기 110725   눅15장   “아들과 죄인 사이”

   

  잃은 양이, 잃은 동전이, 잃은 아들이 바로 나였다.

  나를 찾아내고 그렇게도 기뻐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그저 감사 감사뿐이다.

  주님이 나를 찾고 베풀어주신 잔치는(6, 9, 23)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잔치 아니었을까?

  하지만, 주님은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잃었다가 다시 찾아진 아들이

  한 번도 잃어버려지지 않았던 맏아들처럼 바뀔 수도 있는 것일까?

  그렇다. 잃어버린 자를 다시 찾으시는 그 분께 분노(28)하거나,

  그 분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지 못한다면,

  나는 형제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고(30),

  다시 잃어버린 아들이 된 것이 아닐까?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19).

  또 다시 회개하고 돌아와야만 하는…

   

  죄인을 찾고 또 찾으시는 주님,

  그리고 그토록 기뻐하시고 잔치를 베푸시는 주님,

  그 잔치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게 하소서.

  돌아온 그 죄인 때문만이 아니라,

  영원한 이 죄인 때문에…

  아버지!

  
  

  
  
• Sung Jin Kim 16:19|facebook

  → 손교훈 잃어 버렸든 아들이(Verlorenen Sohn),정말 뉘우치고 아버지 품으로 결국은 돌아오는 탕아.Vater'ich bin vor Gott und vor dir Schldig geworden(20~21).모든 허물을 덮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
• Sung Jin Kim 20:48|facebook

  → 손교훈 교정, 'schuldig'.기뻐하라 큰 아들아,Wir konnten doch gar nicht anders als feiern und uns freuen.(32)
• 윤명선 22:54|facebook

  → 손교훈 요즈음은 큰아들이 너무 많지않아요? 잘못한 일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