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2011년 5월13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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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10511 출34장 “질투”
말씀일기 110511 출34장 “질투”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14).
지독하게 질투하시는 분 때문에,
이것 저것 지켜야 할 것도 많지만,
마치 그 분께서 “nur du!”(only you!) 하시는 것 같아서,
구속당한다는 생각보다는
큰 사랑 품 안에서 더 자유롭다는 생각에 기쁘다.
다들 미쳤다고 해도,
나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좋다.
그리고, 나도
산 위에서 하나님과 그토록 깊은 사귐을 가지고,
얼굴에서 광채가 나던 모세에게,
질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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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10512 출35장 “마음”
말씀일기 110512 출35장 “마음”
결국 마음이다.
주님의 전, 언약의 성막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헌신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헌신은 다 ‘마음’과 관련된 것이다.
‘마음’이란 단어는 무려 8개 절에서 등장한다(5, 10, 21, 22, 25, 26, 29, 35).
이것을 분류해 보면, 크게 3가지 ‘마음’이다.
첫째, 지혜로운 마음(10, 25, 35)
둘째, 감동된 마음(21, 26)
셋째, 자원하는 마음(5, 21, 22, 29)
오늘도 주의 몸 된 교회는 이 세가지 마음을 가진 자들로 세워지고 가꾸어진다.
우리 교회는 오는 주일에 창립기념예배를 드리게 되지만,
정확한 날짜로는 바로 오늘이 우리 교회 창립 28주년 되는 날이다.
그런데, 이 날 나는 독일 선교회를 대표해서,
‘그라펜베어 생명나무 교회’ 창립예배에 가서 설교를 했다.
일부러 계획한 것도 아닌데,
우리 교회가 28살 되는 생일 날,
이제 막 태어나는 교회에 가서 주의 말씀을 전하게 되다니,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전율한다.
여러 가지 형편상 주 중에 모여 예배할 수 밖에 없는,
이제 시작하는 작은 교회지만,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에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생명나무 교회도 우리 선교교회도 다 주님의 교회이다.
‘마음’ ‘마음’들이 모여 교회를 이루고,
‘마음’이 움직이면 교회가 움직인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주여, 나와 우리 교우들이
지혜의 마음, 감동의 마음,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 본 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찬송가 455장)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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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질투는(남,여) 약간의 매력 이지만...노여워 하시기도 하시는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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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28살 되는 생일 날, 이제 막 베이비로 태어나는 '생명나무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온 몸이 떨릴 뿐이다.오늘은 그라펜베어에 잔치가 열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1)
사람들의 수고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나무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잔치를 열고, 감사하며, 축복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왔고, 언제 먹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맛깔난 많은 음식들이 있었지만 그냥 배가 불렀습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매주 이 곳에 천국잔치가 열리길 소망해 봅니다.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
주님께서 준비시키시고, 주님께서 세워주신 생명나무 교회.
주님께서 물을 주시고, 빛도 주셔서 키워 주시고 열매 맺게 하시며, 나아가 숲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오늘은 그라펜베어에 잔치가 열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1)
사람들의 수고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나무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잔치를 열고, 감사하며, 축복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왔고, 언제 먹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맛깔난 많은 음식들이 있었지만 그냥 배가 불렀습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매주 이 곳에 천국잔치가 열리길 소망해 봅니다.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
→ 손교훈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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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우리가 갖고 있는 마음은 모두가 같은데...또한 남들이 할수 있는일은 나도 할수있고,내가 할수있는 일은 남들도...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중에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 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전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