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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22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1. 4. 22. 23:59
  • 말씀일기 110421 출17장 “기도의 무게”

    말씀일기 110421  출17장   “기도의 무게”

     

    성경 말씀이 다 좋지만,

    오늘 출17장 후반부의 말씀은 읽을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세는 산꼭대기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고,

    여호수아는 들판에서 칼을 들고 싸운다.

    산과 들이 조화를 이루고,

    영과 육이 조화를 이루고,

    기도와 봉사가 조화를 이룬다.

    산꼭대기에서 치열하게 기도하던 모세의 손이 지쳐 떨어질 때,

     아론과 훌이 좌우편에서 그 “손을 붙들어 올”(12)린다.

    ‘홀로 기도’와 ‘함께 기도’가 조화를 이룬다.

    ‘골방 기도’와 ‘광장 기도’가 조화를 이룬다.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두고두고 기억되어야 할 아름다운 승리, “여호와 닛시”(15).

    좋은 기억으로만 간직하고 넘어가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그럴 수가 없다.

    자꾸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이 떠오르는 건,

    오늘이 Gründonnerstag 이어서만은 아닐 터.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시는 주님과

    졸고 또 졸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

    그 엄청난 간격, 부조화의 겟세마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무기가 ‘기도’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약점이 ‘기도’인 것을 다시 새겨본다.

    “위해서 기도할께요” 혹은 “함께 기도합시다”하는 내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 것인지도.


  • → 손교훈 누군가 나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네~ 누군가 나를위해 기도해 줌을 알때, 감동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40년을 자식을 위해 새벽기도를 하나님께 드리시는 저의 어머니 신권사님처럼...오늘의 저와 형제들이 있게 하셨읍니다. 하나님 앞에 모두가 바르게...아무리 생각해도 축복입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 손교훈 대답을 하셔야 언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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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손교훈 집사님은 어머니 권사님의 기도 하나 때문에만도 참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축복이지요. 대대로 이 축복이....
  • 손교훈 대답을 하셔야 언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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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손교훈 손목사님의 말씀은 한편의 시와 같습니다.
  • → 손교훈 유아는 혼자 기도 할수 없지만...믿는이로서 기도는 의무 이며 또한 옳게 해야되는 기도,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 되이 일컫지 말라(Du sollst den Namen des Herrn deines Gottes,nicht unnützlich führen).꾸준히 기도 하지 않을경우,언제가는 끊어지는기도(Wer nicht mehr regelmäßig betet,wird bald gar nicht mehr be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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