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2011년 4월6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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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잘들어가셨나요?
생각해보니 참 힘들게 찾아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주에 또 에센에서 봤음 좋겠어요^^^^^^^^^^^^^^^<3 -
말씀일기 110405 출3장 “보고 듣고 알고”
말씀일기 110405 출3장 “보고 듣고 알고”
하나님은
바로의 압제에 허덕이는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 “부르짖음을 듣고”,
삶의 애환을 다 알아(7),
직접 “내려 가서”
그들을 “건져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 하”신다(8).
잊혀진 것 같은 사람,
그러나 미디안 광야에서 양떼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아픔을 보고 듣고 가슴으로 알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 배워가던 모세를,
거룩한 산,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부르신다.
오늘도 하나님,
성령의 뜨거운 불길 가운데 말씀하신다(2-4).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5).
내게 완전히 무릎 꿇어라.
“이제 가라”(9) 바로를 향해.
“내가 누구이기에”(11) 머뭇거릴지라도,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12) 말씀하시며, 용기를 주신다.
오늘의 모세를 꿈꾸며,
기어이 하나님의 마음, 예수의 심장 가져보려
산으로, 들로 맴도는 사람,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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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저도 글을 먼저쓰고, 출애굽기 3장 말씀을 나중에 읽었는데 읽으면서 놀랐습니다. 은혜가 두배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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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일산 일암교회 김창수입니다. 친구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아침, 저녁에만 선선하군요. 이곳일산에선 목련이 망울망울 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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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스스로 계신 하나님 으로 부터,하나님의 산 호렙(Horeb=Sinai)에서 천직을(Berufung)받는 모세.나 같으면 예 하나님 했을텐데,^^우물 쭈물하는 모세,Ich?Wer bin ich denn!.....(출애굽기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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