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하늘 바람
집 주위에 오는 가을 발자국... 091030 본문
오늘도 이 길을 걸으며 나는 '추남'(가을 남자)이 된다.
우리집 정원이라 생각하며 걷는다. 내가 정원관리하느라 신경 안써도 된다. 시에서 다 알아서 잘...^^
다리에 썩은 부분만 드러내고 새 나무로 깔아놓았다. 독일식이랄까?
우리식이라면 다 들어내고 완전 새로 다리를 놓았을 지도....
'뒤셀도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질 무렵 라인강 100301 (0) | 2010.03.25 |
---|---|
집주위 설경 (0) | 2010.02.08 |
가을이 오는 Kaarster See (0) | 2009.12.11 |
우리 동네 마을 축제 090615 (0) | 2009.07.05 |
봄이 오는 길목-교회 주변 (0) | 2009.04.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