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일기 140731 계21장 '새 하늘과 새 땅'

말씀일기 140731 계21장 '새 하늘과 새 땅'

 

광주에 들러 그립던 친구들과 지인들을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다.

 

특히 호남신학대학 내에 있는 선교사 동산(묘역)을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포사이트, 서서평, 윌슨, 브라운, 유진벨 등등, 선교사들의 삶과 죽음의 흔적이 서려있는 이 동산은 오늘의 말씀 계21장을 그대로 읽어주고 보여주는 듯 하다.

 

새 하늘과 새 땅(1)을 소망하던 그들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준비(2)하던 중, 그들의 믿음대로 복을 누리게 되었다.

 

눈물도 고통도 없는 진정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었고(4),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3).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7).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