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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31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3. 1. 31. 23:59
  • 말씀일기 130130 욥13장 ‘누구를 변론할 것인가’

    “법정에서 하나님을 변호할 셈이냐?
    하나님을 변호하려고 논쟁할 셈이냐?”(8, 새번역)

    내가 재판정에 있다면, 하나님을 위해 변론할 것인가?
    아니면, 끌려와 있는 피고인을 변론할 것인가?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살아야 한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방식은
    하나님을 변호하기 보다는
    한 사람을 변호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는 역설.

    정치 사회 문화 미디어 그 어느 분야에서든,
    호환이 안 되고, 공감이 안 되고, 소통이 안 된다면
    결국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답답해 하는 그의 소리를 들어주되 끝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몇 마디 듣고 판단 내려 버리면 안 된다.

    ‘사실은 나도 다 안다’(2)고 하는 그의 마음의 소리를
    잠잠히(5, 13) 듣는 것이
    대화든 상담이든 그 시작과 끝이다.
  • → 손교훈 끝까지 들어주기 같이 마음 나누기^^그리고 감사를 나누며 하나님 이야기 하기 그리고 같이 행복하기:)
  • → 손교훈 성질 급한 사람이면 잘 잘못을 떠나서 벌써 치고 받고들 했을텐데...(배우고 싶은 말로 하는 토의 와 회의).
  • → 손교훈 어떻게 하면 상대편에게 오해없이 거부감없이 회개하란 말을 자신있게 할수있을까?어렸을때 기억에,저사람은 무슨 죄를지었기에 저렇게 눈물흘리며 그렇게 많이 회개를 하고있나?(그당시 제가 원죄를 알았겠습니까?하나님 앞에서는 의인은 없나니...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겠습니까?) 여기 세친구도 그당시 사고방식 으로는 틀린 말은 아닌것 같은데(내생각).욥의 변론은 내경우 앞으로도 계속 공부 해야될 신학에 가깝고,현재에도 낮설은 사람에게,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수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마태 4,17.마가 1,15). 얼마나 고맙게 방법에 문제없이 전달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