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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2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12.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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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1211 딤전6장 '누가 주인인가'
돈은 가장 충직한 종이다. 그러나 돈은 가장 사악한 주인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탐욕은 미혹하게 하고 믿음에서 떠나 근심으로 자기를 찌른다(10).
돈 돈 돈 하다가 돌아버린다. 돌아가신다.
경건조차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할 수 있는 게 인간이다.
그리고 그런 이들은 논쟁만 일삼기 좋아한다(4-5).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6)는 법.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위해 터를 쌓는 이가 진짜 부자다(19).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며...(18) -
→ 손교훈 흔히 경험하기 힘든 고민, 모든 계명을 지키고도,재물이 많은고로 근심하며 떠나는 청년(마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