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야기
2012년 10월6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10. 6. 23:59
-
말씀일기 121005 살전3장 '위로하고 위로 받고'
바울 일행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여러 환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위로”(2)하려 애를 썼다. 다행히 데살로니가 교회는 시험과 환난을 이기고 든든히 서 갔다. 바울을 대신해 방문했던 디모데는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6a) 안고 돌아왔다. 바울 일행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도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로부터) ‘위로’를 받았”(7)다.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우들과의 끈끈한 관계는 시공간을 초월한다. 서로 서로가 “간절히 보고자”(6b) 원하는 그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바울은 기뻐하고 감사하며(9), 그들의 부족함을 보충하길 원하여 “주야로 심히 간구”(10)한다.
바울은 역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고, 혹시라도 그 복음이 뿌리 뽑혀 쓰러지고 사라져 갈까 봐 노심초사하며 수고와 기도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서로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서로를 소통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말씀이 잘 전달되고, 전달된 그 말씀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니, 바울의 수고는 이렇게 결실하게 될 것이다.
돌아보면, 내가 교우들을 위로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위로 받은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것은 서로의 역할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은혜가 넘쳐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그 역할과 지위에 상관없이 서로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살게 되어 있나 보다.
나도 위로 받아야 한다. 그 어떤 다른 곳으로부터 말고, 교우들로부터 위로 받고 싶다. ‘받고 싶다’는 말에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분명히 해 둬야 한다. 바울이 받은 ‘위로’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7)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내가 받고 싶은 위로도 바로 그것이다. 교우들이 영적 진보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때 나는 삶의 보람을 느낀다. 기뻐하고 감사하게 되어 더욱 힘을 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오늘도 나는 많이 위로 받고 싶다. -
말씀일기 121005 살전3장 '위로하고 위로 받고'
바울 일행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여러 환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위로”(2)하려 애를 썼다. 다행히 데살로니가 교회는 시험과 환난을 이기고 든든히 서 갔다. 바울을 대신해 방문했던 디모데는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6a) 안고 돌아왔다. 바울 일행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도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로부터) ‘위로’를 받았”(7)다.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우들과의 끈끈한 관계는 시공간을 초월한다. 서로 서로가 “간절히 보고자”(6b) 원하는 그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바울은 기뻐하고 감사하며(9), 그들의 부족함을 보충하길 원하여 “주야로 심히 간구”(10)한다.
바울은 역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고, 혹시라도 그 복음이 뿌리 뽑혀 쓰러지고 사라져 갈까 봐 노심초사하며 수고와 기도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서로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서로를 소통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말씀이 잘 전달되고, 전달된 그 말씀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니, 바울의 수고는 이렇게 결실하게 될 것이다.
돌아보면, 내가 교우들을 위로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위로 받은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것은 서로의 역할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은혜가 넘쳐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그 역할과 지위에 상관없이 서로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살게 되어 있나 보다.
나도 위로 받아야 한다. 그 어떤 다른 곳으로부터 말고, 교우들로부터 위로 받고 싶다. ‘받고 싶다’는 말에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분명히 해 둬야 한다. 바울이 받은 ‘위로’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7)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내가 받고 싶은 위로도 바로 그것이다. 교우들이 영적 진보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때 나는 삶의 보람을 느낀다. 기뻐하고 감사하게 되어 더욱 힘을 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오늘도 나는 많이 위로 받고 싶다. -
→ 손교훈 부모들이 고생한 보람이,계승자가 있는것도 위로!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 5,14).
-
→ 손교훈 (상단에쓴 나의 댓글중 계승자 표현은 교회세습 찬,반론과 관계없음).
교포신문 9월28일자에,기독교대한감리회의 교회세습 방지법 통과(대의원 390명중,찬성:245.반대:138.무효,기권:7).를 환영한다는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 대표는...다른 교단들도 동참할것을 촉구했다.기독교인으로서 나도 생각해 본다면,만약에 다른 교단에서도 회의를 할경우,교회세습 반대보다 다른 표현은 없는가?교회세습이(예로 부터 교회에서 지켜내려오는...)이런 뜻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세습재산은 사회에서도 자유처분 강제 집행이 불가능한 일인데,교회는 예수 그리소도가 주인(머리)임을 상기할때,세습앞에 교회는 왜?...담임목사 후임에 관한... -
→ 손교훈 그리소도를 그리스도로 정정.^^
기독교인,믿음의 상징인 물고기는 그리스어로,Ichthus:Iesous Christos Theou Hution Soter=Jesus Christus Sohn Gottes unser Retter=우리를 구원 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