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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3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2. 4.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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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생신축하드려요. 요즘 날씨처럼, 환한 웃음으로 악수 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주연언니처럼, 인절미랑 고구마케잌을 구워드리는 타입은 아니지만, 진심을 담아,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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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생일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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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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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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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생신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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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새벽녘 빛나는 별처럼 많은 이들에게 소망의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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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목사님 생신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우리 여름에 만나요. ^^ 오시는 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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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20402 고후7장 ‘하늘 근심 세상 근심’
도무지 근심하지 않는 인생이 있겠는가? 문제는 그 근심이 하늘 근심이냐, 세상 근심이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10).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얼마나 간절하게 하며…얼마나 사모하게 하며…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깨끗함을 나타내”(11)는가!
바울이 고린도 교우들을 향해 가졌던 근심, 그 근심은 교우들에게 엄격한 가르침과 경고가 되고, 교우들에게도 근심, 바울과 교우들간에도 한 동안 근심이었으나, 이것은 하나님 뜻대로 하게 된 근심, 할 만 했던 근심이었다.
근심이 도전이 되고, 기도가 되고 회개가 된다면 구원으로 가는 길이요, 근심이 낙망이 되고 허영이 되고 불평에만 머무른다면 죽음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 나의 염려와 근심은 내일의 기쁨과 만족을 낳는 ‘거룩한 불만족’이어야 한다.
나는 바울과 고린도 교우들의 근심이 ‘하늘 근심’일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울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무엇보다도 교우들을 사랑하는 바울의 뜨거운 애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3b).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져도 어느 한 쪽이라도 끝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면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바울은 교우들을 마음 속에 담고 놔주지 않았고 마침내 위로와 기쁨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를 귀한 생명으로 이 땅에 보내 주신 날, 나는 가족들과 함께 가정경건회를 통해 이 말씀을 같이 외울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 “여러분은 우리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것입니다”(3b, 새번역). -
이제 시간상 화요일이 되었으니, 제가 활동을 개시해도 될 것 같네요. 먼저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페친 여러분 모두 날마다 새로운 날들을 사시기를 빕니다. 가능하면, 개별적으로 다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저희 교회는 제작년부터 3년째 고난주간에 특별한 금식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입체적 친환경 금식"입니다. 그 일정에 따르면 월요일(어제 4월2일)은 Montag이므로 특히 인터넷 등의 Media 금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컴을 켜지 않고 지내는 거죠. 그러다 보니 이제사...ㅎㅎ 아래에 저희들 교회가 하고 있는 '특별금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 올릴려다 보니 다 깨져서 모양이 영 안 좋네요.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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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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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와~우 친환경 입체금식 넘 좋아요. 금식의 새로운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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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이곳에서나마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다. 고맙고... 늘 건강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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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내내 건강하시고 남은 삶이 주님 동행함으로 늘 특별하고 기쁜 날들로 채워지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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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수영을 하십니까?잘은못해도 5개국어로 도움을(Hilfe) 청할수 있지요.^^그리스도인 에게 근심 걱정이 있다면,조용히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