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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10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1. 11.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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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일기 111109 신26장 '처음 것'
말씀일기 111109 신26장 '처음 것'
“목회는 마음 드리는 것입니다.
목회를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자기가 드러나고 맙니다.
목회는 주어진 상황에서 ‘그냥’ 하는 거에요”
저녁 집회 강사이신 남서울 비전교회 최요한 목사님 말씀의 핵심이다.
오랜 시간 남 모를 충성을 다한 주의 일꾼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힘이 있다.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우리들의 할 일은 오직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오늘 신명기 26장의 “맏물”(2, 10)을 드리라는 말씀도 결국 같은 맥락이다.
첫 마음을 드리고 그 첫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첫 시간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고,
첫 결과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 모든 처음 것을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경배해야 하고(10),
또한 그 베푸신 복을 이웃들 특히 없는 자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워해야 한다(11).
ㅠㅠ, 낮에 만난 할아버지가 아직도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팔지 세 개를 단 몇 푼에라도 팔아보려고 끝까지 따라 붙으며 애를 쓰시던 분
엊그제는 “남겨두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겼었고,
방금 전에는 비교적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나였건만,
그 할아버지에게는 그렇게 야박하게 해서 돌려 보내다니.
아직도 할아버지가 반복하던 말이 귓전을 맴돈다.
“Hey, friend, help me! Gut friend, help me!”
첫 마음, 하나님,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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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훈 나에게 유리 하지 않을경우,어제의 약속을 내일 취소 해버리는 경우가허다 하지만 ?...변함 없는 하나님 말씀에는 노아((Noah)도 감사.Wir wissen ja,wie unsere Worte wandelbar sind,wir wissen was wir gestern zugesagt haben,ist morgen geändert,und die Versprechungen,die wir wie Bezugscheine ausgestellt haben,kennen wir schon bald nicht mehr,Denken wir jetzt nicht an andere sondern an uns selbst.Noah weiß von dem unwandelbaren Worte Gottes und gründet darauf seinen D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