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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1일 Facebook 이야기

유럽의 바람 2011. 10. 1. 23:59
  • 말씀일기 110930 요13장 '끝까지 사랑'

    말씀일기 110930   요13장  '끝까지 사랑'

     

     

    예수님 사랑은 끝까지 사랑,

     

    제자들 앞에 종처럼 몸을 숙여 발을 씻기는 사랑,

     

    사랑하는 제자가 당신과의 관계를 부인할 것을 알면서도,

     

    팔아 넘기는 자가 있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도(21),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1)하신다.

     

    서로 발을 씻어 주라(14), 서로 사랑하라(34),

     

    “사랑하라, 끝까지 사랑하라”(루트 파우 수녀 구술, 미하엘 알부스 기록)

     

    새 계명을 몸으로 말씀하신다.

     

    십자가에서.

     

    그 앞에서 부인하고 배반한 제자들이 내 모습인 줄 알면서도,

     

    나는 감히 기도한다.

     

    사랑함으로 모든 사람이 내가 주님의 제자인 것을 알게 하소서(35).


  • → 손교훈 언제부턴가, '끝까지'는 예수님만 하는 것으로 미뤄버린 느낌입니다...그리고 안전하게 우리는 못하는 것으로 '저는 약합니다'로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 → 손교훈 언제부턴가 바쁘고 나도 어렵다는 핑계로 인사치례만 하게 됐죠..
  • → 손교훈 주님의 그 끈질긴 사랑이 아니었다면, 저는 벌써 어떻게 되어 버렸을 겁니다. 그 사랑에 저는 항복했고, 그 항복이 제 인생에 최고의 행복을 가져온 것이지요.
  • → 손교훈 제 자리에 머물러 있지않는 우리의 사랑(믿음)은 항상 진행형,어제의 사랑이 오늘 보다 뜨거웠고 내일의 사랑은 오늘보다 더 뜨거울수도 있고?...사랑은 가정과 교회를 통해서 배우고,실천하며,서로 나누며,배반치 않으면 사랑은 영원한것.